[상주] 외서면 적십자봉사회, 관내 소외계층에 삼계탕 전달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7.19 08:18
외서면(면장 차영수)과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희자)는 지난 16일 회원들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 25가구를 방문하여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외서면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연탄배달, 경로당 청소, 밑반찬 나눔 등 지역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초복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희자 회장은 “초복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의 건강을 위해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해 대접했다”며 “우리 봉사회에서 준비한 삼계탕이 이웃들에게 여름철 더위를 건강하게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영수 외서면장은 “매번 다양한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외서면 적십자봉사회에게 감사드린다. 면에서도 코로나19 재유행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면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