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적십자봉사회, 초복맞이 삼계탕 전달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7.19 08:15
화서면(면장 장재용)과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화자)는 지난 16일(토) 초복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속되는 무더위에 안부 확인을 위한 초복 맞이 삼계탕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화서면적십자봉사회에서 정성스러운 손길을 모아 초복맞이 여름보양식인 삼계탕 25인분을 준비했다.
삼계탕을 받으신 어르신은 “삼계탕 덕에 올해도 건강히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손수 삼계탕을 가져다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화자 대표는“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어르신들에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화서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일에 솔선수범해 주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복지 자원발굴과 복지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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