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 북천변 벚나무 꽃길 일대 환경정비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7.18 10:40
내서면(면장 남기동)은 지난 15일(금) 관내에 소재한 북천변 일대 벚꽃 길 제초 작업 등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내서면은 국도25호선 및 지방도901호선이 관통하여 차량 통행이 빈번하며, 북천을 따라 조성된 벚꽃 제방 길은 경관이 아름다워 찾는 이들이 많은 지역이나, 웃자란 나뭇가지와 불법으로 부착된 광고물과 버려진 쓰레기로 통행불편을 초래하고 미관을 저해 해왔다.
이경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고생해주신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내서면의 아름다운 북천변을 주민들이 더 편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면민을 위한 마음으로 애써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내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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