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건강과 행복을 노래하다!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7.14 14:54
화동면(면장 김진철)은 지난 13일(수)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30여 명과 함께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제공과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하여,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3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김옥분 강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 반 만에 노래교실을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께 더욱 열의를 가지고 가르칠 것이며, 활력 넘치는 화동면 노래교실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철 화동면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더욱 여가활동이 부족하셨을 어르신들에게 이번에 다시 열리는 노래교실로 삶이 더욱 활기차고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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