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단 1명의 복지사각지대도 없는 그날까지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7.14 14:53
모서면(면장 윤영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지정하고 지난 13일 복지사각지대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지정을 통해 실업, 노령, 장애, 질병, 빈곤 등 사회적 위험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 조기 발굴 및 신속 지원하고자 실시됐다.
또한 고위험 1인가구 안부확인실시, 주민등록사실조사와 연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실시를 통해 ‘단 1명의 복지사각지대도 없는 그날’을 테마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시골에는 고령화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가 많이 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모서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을 달라”고 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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