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만산동 무더위쉼터 이용 어르신께 폭염 대비 양산 배부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7.13 22:26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역자율방재단과 만산동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냉방장비 가동여부 및 청결상태, 폭염행동요령 등 관리상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날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양산을 배부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더위를 식혀줄 수박을 전달했다.
이에 무더위쉼터 이용 한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인들 건강을 위하여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동욱 안전재난과장은 “작년 대비 폭염의 지속 기간 및 강도가 높아졌다”며 “폭염 특보 발효 시 시원한 곳에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시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햇볕 노출에 최소화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