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윤문욱 원장1리 새마을지도자, 경로당에 라면 및 커피 전달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7.13 02:18
청리면 윤문욱 원장1리 새마을지도자가 지난 7월 11일 관내 23개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커피와 라면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 이장협의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윤문욱 새마을지도자는 2019년부터 원장1리 새마을지도자로 적극 활동하면서 청년농업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여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고령화된 농촌사회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윤문욱 새마을지도자는“코로나19와 폭염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어느 때보다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관내 어르신들께 관심과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 주신 윤문욱 원장1리 새마을지도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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