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검면 청춘노래교실 개강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7.07 12:05
공검면(면장 성행제)에서는 지난 7월 6일 공검면 복지회관에서 어르신 40여 명과 함께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공검면 청춘노래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 중단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다시 개강하게 되어,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 목요일 14시에서 15시 30분까지 총 3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청춘노래교실은 어르신들의 건전한 노인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며, 즐거운 노래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삶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행제 공검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청춘노래교실이 다시 운영되어 기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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