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원 북문동장이 지난 7월 1일 신임동장으로 취임 후 관내 경로당 및 유관단체 방문 등 발 빠른 행보로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

 

소통행정의 첫 번째 행보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께 부임인사를 드리고, 애로사항 및 동정 운영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중앙지구대 등 유관단체를 두루 찾아가 북문동 발전을 위해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로당 어르신들과 각 유관단체에서는 신임동장의 취임인사에 축하와 환영의 마을을 전하며, 애로사항과 민원 해결, 주요 현안사업 추진 등 동정 업무의 적극적인 추진을 부탁했다.

 

신종원 북문장은 “취임을 반갑게 맞아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 북문동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어 주민들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소통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하면서,“앞으로도 관내 주요시설, 농가, 사업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의견을 청취할 것이다.”고 덧붙여 밝혔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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