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청춘노래교실 개강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7.05 11:53
낙동면(면장 이상윤)은 지난 7월 4일(월) 낙동강권역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위해 낙동면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낙동면 청춘노래교실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2년 반 만에 개강하였으며, 매주 월·금요일 13시부터 14시 30분까지 35회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여한 낙동면민 회원들은 “코로나19로 2년여 동안 청춘노래교실을 열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노래교실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고, 웃으며 노래를 부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활기가 생기는 것 같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코로나로 그동안 열지 못했던 청춘노래교실을 다시 열게 되어 매우 기쁘고 청춘노래교실이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활기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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