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 병성천 제방 4km 구간 제초작업 펼쳐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7.04 12:06
동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순)에서는 지난 7월 1일(금) 이른 아침부터 농촌지도자 회원 10여명이 모여 병성천 제방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남천교를 기준으로 병성천 양방향의 제방 4km구간은 차량 및 자전거 뿐만 아니라 도보 통행이 빈번한 곳이며, 시민들의 휴식 및 운동 장소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박해규 농촌지도자회장은 “병성천 제방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깨끗하고 안전한 동성동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하였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병성천 제초작업을 위해 애쓰시는 농촌지도자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의 단결된 모습으로 살기 좋은 동성동 만들기에 다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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