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개시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7.04 11:56
모동면(면장 윤해성)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선불카드 지급을 개시했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안정지원사업은 오랜 코로나19로 격리되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층에게 선불형카드로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모동면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27가구에 약 5,4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사업 목적에 맞추어 최대한 빠른시간에 배부하여 저소득층의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지급 할 것이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한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