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2022년 공익직불제 등록심사위원회 개최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6.29 08:03
- 신청 1,344 농가, 8,790필지 의결 -
공성면(면장 강주환)은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과 관련하여 신청대상 및 신청농지의 등록 적정여부를 심사하기 위하여 ‘기본형 공익직불제 등록관리위원회’를 공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8일(화) 개최했다.
공성면 등록관리위원회는 강주환 면장을 위원장으로 손상수 공성농협장, 이호상 공성면 이장협의회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서류 및 현장조사 결과를 심사하고 의결한다.
이날 공성면 등록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된 신청서를 심사하여 총 1,344농가(면적직불금 863농가, 소농직불금 481농가)와 신청농지 8,790필지, 면적 1,509ha에 대하여 적정함을 의결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직불사업에 미신청자와 미신청필지가 없도록 노력해 주기 바라며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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