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 안전캠페인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6.29 07:29
-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정착 -
동성동(동장 최종순) 새마을부녀회(회장 석혜숙)는 지난 28일(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의식 고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동성동 관내를 돌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동성동 새마을부녀회는 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성동초등학교, 상주역, 상주경찰서 등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를 홍보하였으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5대 안전수칙, 차량·보행자 주의사항, 아름다운 자전거문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팸플릿을 제공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상주시는 가구당 자전거 2대, 1인당 자전거 0.6대라는 전국 최고 보유량을 자랑하며 또한 주기적으로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하는 전국 제일의 자전거 도시이다. 이용량이 많은 만큼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앞장서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성동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자전거문화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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