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청춘노래교실 개강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6.24 10:28
화서면(면장 김주연)에서는 지난 23일(목) 화서면 복지회관 2층에서 노래교실 참석자 30여명과 함께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제공과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하여,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총 3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차연 노래교실 강사는 “2년 반 만에 다시 시작하게 된 노래교실에 감회가 새롭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께 더욱 열의를 가지고 가르칠 것이며, 활력 넘치는 화서면 노래교실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연 화서면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더욱 여가활동이 부족하셨을 어르신들에게 이번에 다시 열리는 노래교실로 삶이 더욱 활기차고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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