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춘노래교실 개강식... 청춘은 바로 지금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6.21 17:05
청리면(면장 권용백)은 지난 21일 면 복지회관에서 청춘노래교실에 참석한 30여 명과 함께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 금요일 10시 30분, 총 3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노래교실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한동안 중단되었던 노래교실에 다시 참석하니 감회가 새롭고 새로운 인생이 다시 시작된 것 같은 활력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또한 권용백 청리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긴 공백 기간을 깨고 2022년 청춘노래교실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노래교실을 통해 주민들의 삶이 더욱 활기차고 풍요로워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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