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청춘노래교실 개강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6.20 21:42
- 청춘노래교실 개강으로 어르신들의 활력 더해줄 것 -
내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남기동)는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춘노래교실을 개강하고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춘노래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을 마지막으로 3년 만에 재 개강 하였으며, 금년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월, 목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노래교실은 지리적 여건으로 여가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지역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주는 등 피로와 어려움에 지친 삶에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평소 여가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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