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3 20:23:32

[상주] 신흥동,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6.09 15:40   

- 영농철 일손 부족 농가 지원으로 농가 부담 덜어 -

신흥동 농촌일손돕기(1).JPG

신흥동(동장 최해도)은 지난 68()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고 모씨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신흥동,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상주박물관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섯 배지 비닐 제거 작업, 포도밭 바닥 비닐 깔기 작업 등 농작업을 도왔다.

 

농가주 고 모씨는 농번기에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걱정이 앞섰는데 직원들이 찾아와 도와준 덕분에 미뤄둔 일들을 마무리할 수 있어 부담을 덜었다.”라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