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6.05 23:11
- 숭고한 헌신에 존경의 마음을 담아 -
화북면(면장 안진하)은 지난 6월 3일(금)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 유족 4가구를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2019년 국가보훈처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하였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명패 제작 후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이다.
안진하 화북면장은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하여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아울러 주민들이 명패가 부착된 국가유공자 가정에 대해 감사하며 고귀한 뜻을 기리고 예우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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