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5.31 11:40
-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의 마음 명패 달아드리기로 예우 -
청리면(면장 권용백)은 지난 30일, 관내 국가유공자 5가구를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공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지자체와 협업해 직접 달아드리는 사업이다.
국가유공자 대상자로는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등이며 국가유공자 명패에는 호국보훈을 상징하는 불꽃, 하늘을 공경하고 민족정신을 뜻하는 건괘, 훈장, 태극 등의 형상이 담겨 있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생활 속 예우 실천과 보훈정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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