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남면,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 달아드려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5.27 11:38
화남면(면장 박정소)은 지난 26일(목) 화남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방문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대상자는 참전유공자, 보국수훈자, 무공수훈자 등이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명패를 제작해 지자체에 배부한 후, 해당 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댁에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이다.
화남면장과 직원일동은 화남면에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직접 가정방문하여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박정소 화남면장은 “나라를 위해 자신의 온 몸을 바쳐온 유공자분들이 있기에 지금 우리가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유공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유공자분들과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그 은혜를 갚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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