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3-28 23:06:04

[상주시장] 조원희 상주시장 후보 도시계획 정책 발표

여인철 기자    입력 : 2022.05.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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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장 후보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계획 정책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서문로터리 주변 상가 침체는 명백한 이전 도시정책 실패의 결과물이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영석 상주시장 후보는 재임 시절 수립한 중장기 발전 계획과 정면으로 위배되는 12만 평의 도시 확장 정책을 첫 번째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어 인구 붕괴, 중심상권 붕괴에 이어 터미널 상권의 붕괴 우려를 자아낸다고 했다.

 

조 후보는 이전 실패한 도시정책의 첫 번째 대안으로 중앙시장 재개발로 상주의 중심상권이 함께 살아나도록 만들겠다고 했으며, 두 번째 대안으로 2년째 중단 상태인 상주 적십자병원의 확장 증개축을 조속히 추진하여 시민들의 의료복지 질을 높이고 상서문 주변의 상권도 살리겠다고 했다. 마지막 대안으로 상주시민들에게 연간 100만원의 시민행복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시민들의 주머니를 두둑하게 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6 · 1 지방선거를 7일 앞둔 이번 선거에서 상주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변화에 투표해 달라호소하였으며, “좋은 정치 깨끗한 정치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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