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 숭고한 헌신 존경의 마음 전해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5.26 12:12
공검면(면장 성행제)은 지난 25일 다가오는 6월 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국가유공자 8가구 방문하여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명패 제작 후 국가유공자들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이다.
명패를 전달받은 유족 김화순 씨는 “국가유공자들을 잊지 않고 이렇게 직접 찾아와 명패를 달아주니 고마움과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성행제 공검면장은 “국가유공자 자택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희생을 알리고 보훈 가족을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