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5.17 11:27
- 어울림상주 사랑의 집수리 지원 -
청리면(면장 권용백)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5일 어울림상주(회장 김영기)와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대상가구는 낡은 처마로 비가 오면 빗물이 안으로 들어와 불편함을 겪고 있던 독거노인가구로, 어울림상주 회원들이 방문하여 처마 보수를 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에 힘을 보탰다.
어울림상주 김영기 회장은 “주거환경이 좋지 못한 취약계층의 집수리 사업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 어울림상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이웃들을 살펴 도움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