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5.17 11:25
계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숙)는 지난 16일부터 양일간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는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냉림동 및 계산동 일대에서 전봇대와 가로등에 부착된 스티커·전단 등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거리곳곳에 무단 투기된 페트병,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를 위해 두 손 걷고 나서 귀감을 샀다.
서정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깨끗해진 거리를 거닐며 주민들에게 기분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며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한 여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생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아름다운 계림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환경 정비를 적극 추진하여 살기 좋은 계림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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