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문동 지사보협체, 정기회의 개최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4.28 13:56
- 2022년 맞춤형 지역특화사업 추진 -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차영복, 김세호)는 지난 26일(화) 동문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동 맞춤형복지 연간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 및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동문동 지역특화사업인 행복나눔실천가게(관내 가게로부터 매달 식사를 기부 받아 복지대상자들에게 지원하는 사업)를 5월부터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김세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특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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