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북면, EM흙공으로 용유천 살리기 나서
조성윤 기자 입력 : 2022.04.28 11:42
- 화북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 환경정화도 함께 실시 -
화북면(면장 안진하)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회장 박진오, 문태순)는 지난 27일(수) 화북면 용유천 수질정화 및 환경정비를 위해 EM흙공 던지기, 플로깅 등을 실시했다.
새마을 남‧여지도자회에서 직접 만들어 1주 이상 발효된 EM흙공을 화북면 용유천에 던져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문장대 야영장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등 야영장 개장에 앞서 깨끗한 화북면 만들기에 나섰다.
안진하 화북면장은 “오늘 던진 EM흙공이 깨끗한 용유천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화북면에서 관광철을 맞이하여 꾸준히 지역 주민들과 함께 수질개선과 깨끗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윤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