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추진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4.25 12:18
- 남ㆍ녀새마을지도자회, 재능기부로 열악한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
내서면(면장 남기동)은 지난 22일 내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이경호, 부녀회장 이춘자) 주관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주거시설 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펼쳤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생활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노후주택 수리에 필요한 재료비를 시로부터 지원받아 새마을단체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내서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올해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가정을 선정하여 어르신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해 싱크대를 교체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농번기에 바쁜 일손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준 내서면 남ㆍ여 지도자회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ㆍ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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