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4.20 23:20
북문동(동장 김영록)과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한성진)에서는 지난 19(화)에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마트에서 만산 삼거리까지 4km에 이르는 도로변의 각종 쓰레기 및 불법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상주시와 문경시를 이어주는 국도 3호선 6차선 도로변에 일부 차량 운전자 및 보행자들이 버린 쓰레기를 수거했다.
작업 전 참여자들에게 안전에 관한 주의사항을 교육했으며, 행사종료 후에는 지속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캠페인 및 올바른 쓰레기처리 방법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한성진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상주시민에게 내고장 사랑하는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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