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 목조문화재 전통사찰 화재예방 안전대책 총동원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4.14 13:47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봄철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중요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을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안전대책은 4월 한달간 관내 중요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출동에 중점을 두고 현지적응훈련을 병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목조문화재와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림에 인접해 유사시 동해안 산림 화재처럼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목조문화재는 초기 진압의 성공여부가 관건이기 때문에 초동대처 능력을 키워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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