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3 22:15:10

[상주] 공성면 적십자여성봉사회, 행복한 빨래터 사업 펼쳐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4.12 15:21   

공성면 행복한 빨래터 (1).jpg

공성면(면장 강주환)12() 적십자여성봉사회(회장 한승자)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성 옥산시장 전정에서 관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이동세탁 차량 운영)>을 실시했다.

 

12일과 13일 양 이틀간에 걸쳐 운영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은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하여 위생관리에 취약한 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불과 의류 등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건조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 다시 배달해 드리는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한승자 공성면 적십자여성봉사회장은 올해도 봄철을 맞아 위생관리가 취약한 이웃들에게 세탁 봉사를 해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매년 각종 행사에 솔선수범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힘써주시는 공성면 적십자여성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