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면 바살기위, 울진 산불 이재민 돕기 사랑의 쌀 기부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4.12 15:14
이안면(면장 이윤호)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점숙)는 지난 11일(월) 경북 울진군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울진군청으로 전달되었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역대급 산불로 피해가 큰 만큼 이재민들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회원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
윤점숙 위원장은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찾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안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19년 강원 고성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었던 이재민에게도 사랑의 쌀을 기부한 바 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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