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새마을부녀회, 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나서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4.08 11:30
계림동(동장 전용희)은 4월 7일(목)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숙)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림동 영구임대주택 냉림 3주공 두 가구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금까지 계림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동민들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김장나눔 봉사활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계림동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환경개선 봉사활동은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두 가구를 대상으로 집안 곳곳의 방치된 쓰레기 처리와 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서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일이지만 동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있는 하루였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 계림동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단체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계림동 새마을부녀회의 아름다운 도움의 손길을 보며 계림동에 사랑과 희망이 가득 채워지는 것을 느꼈다. 어려움을 가진 동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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