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4.06 11:59
모서면(면장 윤영대)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박미녀)는 4월 6일(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모서면 새마을부녀회는 모서면 주민정보이용실에서 무생채, 미역줄기볶음, 메추리알 장조림, 참치야채전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식사가 힘든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했다.
박미녀 모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직접 만든 반찬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힘쓰는 모서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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