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봄 맞이 환경정비 활동 전개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3.31 11:51
- 깨끗한 화동면 조성을 위해 구슬땀 -
화동면(면장 김진철)에서는 지난 30일 판곡저수지 및 이소천 일원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3개 단체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하천변 및 도로변에 불법으로 버려진 영농폐기물과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주변 상가 및 농민들을 대상으로는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홍보활동 또한 전개했다.
특히 판곡저수지는 평소 면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하는 장소이며, 이번에 환경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이용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철 화동면장은 “깨끗한 화동면을 만들기 위하여 솔선수범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를 비롯한 단체 회원 여러분 덕분에 면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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