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4-24 05:55:03

[상주] 강영석 상주시장, 화동면 과수피해농가 방문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3.21 12:48   

- 대설로 인한 사과나무 도복 농가 위로 격려 -

[화동면]상주시장 격려방문.jpg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320일 화동면 선교리에 지난 319일 대설로 인하여 사과나무 도복 피해를 입은 농가의 현장을 방문하고 격려했다.

 

이번 대설로 8년생 사과나무 350주 가량 도복과 방조망이 훼손되었으나, 농가는 근심을 뒤로 하고 쓰러진 나무를 살리기 위하여 일으켜 세우는 작업에 온 가족이 팔을 걷어 붙이고 복구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선교리 향토회에서 회원 20여 명과 화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농가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대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농가 일손돕기 지원과 피해정밀조사를 통하여 복구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