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면장 윤영대)에서는 지난 15일(화) 새봄을 맞이하여 그동안 꾸준히 실시해오던 클린 모서만들기 활동에 면 직원들 외에도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과 부녀회원들이 함께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모서면 지산리부터 호음리에 이르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영농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봄을 맞아 모서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윤영대 모서면장은“모서면과 면민들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함께 해 주어서 더 뜻깊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여러 지역단체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