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개학철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3.16 11:53
- 불법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
북문동(동장 김영록)은 지난 15일 자연보호협의회(회장 한성진)와 함께 봄철 개학기를 맞이하여 학교 주변 통학 시 간판 파손, 추락 등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불필요한 광고물로 노출된 유해환경 제거를 위하여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학교 주변 모든 광고물 일제정비 및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만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작업을 실시했다.
김영록 북문동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로 학생들이 통학하는 중에 유해하고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시미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정돈된 동 이미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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