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발대식 개최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3.14 12:02
-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
낙동면(면장 이상윤)은 지난 11일(금) 낙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허남선, 부녀회장 박순점)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은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의 노후주택을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수리해 줌으로써 삶의 활력을 북돋아 주는 사랑과 안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관내 한 가구를 선정하여 도배 및 장판 등을 교체하기로 했다.
허남선 낙동면새마을협의회장은“최선을 다해서 이번 사업을 완료하겠으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살기 좋은 낙동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하여 솔선수범하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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