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공공근로사업 시행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2.15 11:24
-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
모동면(면장 윤해성)에서는 지난 14일(월)부터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공공근로 참여자 2명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및 방역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5월 13일(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실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지원을 목적으로 시행되며, 주5회 도로변 및 소공원의 환경정화 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날 안전교육은 근무 중 유의해야 할 교통사고 관련 안전 수칙과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대해 이루어졌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모동면을 위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외부 활동이 많은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면민들의 마음이 한결 따뜻해질 수 있도록 관내 환경정화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