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상주시 나눔봉사단(단장 임주원)에서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권성희 명예단장을 비롯한 나눔봉사단원 30명은 손수 밑반찬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단원들은 오월 가정의 달을 맞아손수 만든 밑반찬을 만들어 생필품과 함께 어려운 조손가정을 찾아 전달했다.

 

임주원 단장은 “착한가게와 고액기부자 발굴, 각종 모금 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권성희 명예단장을 비롯한 사랑의 열매 상주시 나눔봉사단원들은 지역에 기반을 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 활동을 지원하는 봉사단으로 기부문화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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