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적십자봉사회, 화재가구 구호물품 전달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2.03 16:36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주연)와 화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화자)에서는 지난 1월 30일 화서면 상현리 주택화재피해 가구를 방문하여 피해가구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화서면 적십자봉사회는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관내 화재 피해가구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구호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김화자 대표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잘 극복하시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재난구호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면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주연 화서면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마음의 상처가 크시겠지만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피해 가구의 빠른 안정과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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