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 가져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1.25 12:03
낙동면 새마을금고(이사장 장인수)는 25일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를 가졌다.
1998년부터 시행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날에 되살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운동으로 현재까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어져 오고 있다.
또한 낙동면 새마을금고는 작년 10월말에 임직원 6명이 참여하여,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30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과 과일 등을 포장해 전달하는 등 관내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많은 자원을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