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옥산교회, 상주오광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1.05 11:57 수정 : 2022.01.05 12:12
공성면(면장 강주환)은 임인년 새해에도 세상에 나눔의 밝은 빛을 비추고자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동참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관내 옥산교회(목사 배종형)와 상주오광교회(목사 백동수) 성도일동으로 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절기 영하의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나눔 캠페인 동참으로 공성면을 따뜻하고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공성면은 십시일반(十匙一飯) 지역주민들의 작은 정성과 기관 단체 등의 다양하고 활발한「희망 2022 나눔 캠페인」동참으로 모금 권장액 160% 이상을 달성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몇 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로 관내 종교 기관에서는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인데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지역 화합에 앞장서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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