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부원교회, 관내 어려운 이웃에 라면 50박스 기탁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2.31 12:32
북문동 부원동에 위치한 부원교회(목사 박훈대)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라면 50박스를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부원교회는 평소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북문동의 복지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라면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훈대 부원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라면 기탁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라면을 기탁해 주신 부원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북문동민을 위한 따뜻한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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