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02:22:43

[상주] ㈜영토건설, 소외계층에 물품 동성동에 기탁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2.28 11:36   

-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초코파이 세트 전달 -

[동성동] 영토건설 소외이웃을 위한 물품 기탁.jpg

영토건설(대표 김영호)에서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600(100박스)와 초코파이 1200(100박스)를 후원했다.

 

영토건설은 지난 2월에 새로 설립된 법인이며 이번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사회 환원 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의지를 내비쳤다.

김영호 대표는 직장인으로는 사회 환원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새로 회사를 설립하여 이렇게 작게나마 사회 환원 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더 많이 하지 못하여 부끄럽기도 하다.”고 전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손길을 실천해주신 김영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동성동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물품이 잘 배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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