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따뜻한 겨울 위한 기부
박흥범 기자 입력 : 2021.12.27 12:46
- 소외계층 16가구에 이불, 라면 기부 -
화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김창섭, 부녀회장 안옥선)는 지난 24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소외계층 16가구에 이불과 라면을 기부,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추위도 잊은 채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동절기 안부를 물으며 이웃 사랑 활동을 펼쳤다.
김창섭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며칠 남지 않았는데 화동면민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