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적십자봉사회, 연탄에 사랑을 싣고
여인철 기자 입력 : 2021.12.27 12:40
-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 연탄배달 봉사활동 실시 -
북문동적십자봉사회(회장 신순희)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 1가구에 3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북문동적십자봉사회는 평소에도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하여 물품지원, 이불세탁 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잘사는 북문동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순희 북문동적십자봉사회장은 “코로나19가 극복되기를 바라며 시작했던 2021년이 어느덧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오늘, 우리 북문동적십자봉사회에서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북문동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도 북문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오늘 이렇게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해 준 우리 북문동적십자봉사회 신순희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올 2022년 새해에 북문동민 모두에게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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