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생필품세트기탁으로 온정의 손길 이어져
박흥범 기자 입력 : 2021.12.24 11:14
- 면민 임철현, 지현진, 화령중학교 36회 친구모임, 생필품세트 기탁 -
화서면에 거주하는 임철현, 지현진씨와 화령중학교 36회 친구모임에서는 지난 23일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는 뜻을 밝히며 라면과 생필품 6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물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임철현씨는“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코로나를 이겨내고 포근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보영 화서면장은“바쁘고 힘든 일상에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생필품 세트를 지원해주신 임철현, 지현진, 화령중학교 36회 친구모임 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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