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올 한해도 마무리를 팥죽 한그릇에 담고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2.23 12:07
- 북문동맞춤형복지팀, 동짓날 관내 통합사례관리대상 20가구에 팥죽 전달 -
북문동(동장 송주수)은 지난 22일 동짓날을 맞아 맞춤형복지팀에서 관내 통합사례관리대상 20가구에 팥죽을 전달했다.
이번 팥죽 전달은 북문동 관내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 중 질병, 장애, 고령 등으로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동짓날을 맞아 대상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 대상가구의 안부확인 및 대상자들의 복지욕구에 대한 상담을 통하여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됐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동짓날을 맞이하여, 우리 북문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이렇게 팥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추운 겨울 우리 북문동행정복지센터는 북문동민을 위하여 최선의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